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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2-13
조회 :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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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역 홀리클럽은 9일, 새목포제일교회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에 앞서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장 김용암 목사는 “인생길을 걷다 추한 모습으로 변질된 것은 아닌지 돌아보며 진지한 예수님과의 만남으로 변화되길 바란다”며 ‘홀리클럽이 목포성시화의 최일선에서 쓰임 받는 단체로 주님 닮아가는 공동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포발전과 홀리클럽을 위해 특별기도했으며 총회 임원개선을 통해 목포성산교회 최규성 장로가 목포홀리클럽 회장으로 연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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