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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2-13
조회 : 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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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성가단은 연말을 맞아 2019 송년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뉴욕장로성가단원들과 지역 교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부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퀸즈한인교회 김바나바 목사는 “하나님께서 찬양하게 하시고 보혈을 증거하는 예배자로 장로성가단을 위임해주셨다”며 뉴욕에 수많은 상처 입은 영혼을 찬양으로 품어주길 바란고 당부했습니다.
이어진 환영사에서 뉴욕장로성가단 김재관 단장은 “올 한해 배가 운동을 통해 10명의 신입단원이 입단 했다”며 “장로성가단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기도로 함께 해주시는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뉴욕장로성가단은 찬양으로 그리스도의 증인된 사명을 감당한다는 설립 목적을 가지고 지난 1995년 창단됐으며 한인교회를 대표하는 연합 행사 뿐 아니라 양로원과 노숙자 쉼터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 활발한 찬양 사역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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