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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2-13
조회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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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필리핀 지방 도시인 바탕가스 시에서 필리핀 주요 교단들이 10년간 연합 모임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앵커 : 바탕가스 시 세계공의회라는 이름의 현장을 필리핀에서 윤여일 통신원이 전합니다.
필리핀 바탕가스 주에서 한인선교사와 필리핀 교단 8개가 연합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바탕가스시 세계공의회는 필리핀그리스도연합교단, 필리핀 감리교단 그리고 장로교단 등 주요 교단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지고 있습니다.
INT 이용돌 목사 / 필리핀 바탕가스 장로교회
바탕가스 장로교회 이용돌 목사는 한국 선교사를 대표해 바탕가스 시에서 매달 진행되는 연합 기도회를 통해 더욱 많은 교회와 교단이 동참하길 바랐습니다. 또한 필리핀 교계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이 모임을 위한 지속적인 동역을 당부합니다.
INT 신씨아 빌라 상원의원 / 필리핀 정치가
10년 간의 연합은 바탕가스 도시를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동력이 됩니다. 서로를 격려하고 세워가는 모습들은 성도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교단별로 참여한 약 700여 명의 성도들은 이 은혜를 나누기 위한 공연을 각각 선보이며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INT 로미 만구바트 목사 / 바탕가스 연합 감리교회
INT 주노엘 부에노 목사 / 필리핀 그리스도 연합교회
바탕가스 교회들의 아름다운 연합을 통해 주님의 사랑이 도시 전역에 퍼져나가길 기대합니다. 필리핀 바탕가스에서 CTS뉴스 윤여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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