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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1-14
조회 :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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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는 6일 오전 총회회의실에서 신년하례회와 시무예배를 드리고 교단발전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총회 임원을 비롯해 상비부서장과 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장대신 신년하례회에서 총회장 김상록 목사는 인사를 통해 “올 한해는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국가와 교단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고, “나라와 한국교회. 교단이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특히 교단발전과 화합, 나라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예장대신총회는 교단발전을 위한 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오는 2011년 희년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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