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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1-17
조회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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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도어즈가 발표하는 ‘박해국 순위’에서 북한이 18년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오픈 도어즈가 최근 발표한 ‘2020 기독교 박해 순위’에서 북한이 18년째 1위를 차지했으며 아프가니스탄과 소말리아, 리비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오픈도어즈는 “북한에서는 성경을 소지하는 것만으로도 처벌 대상이 되고 악명 높은 노동수용소로 끌려가 돌아오지 못한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기독교인들을 감시, 통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공지능과 생체인식 기능을 활용하고 있는 중국은 43위에서 23위로 급상승했습니다.
오픈 도어즈 ‘헨리에타 블리스’ 대표는 “박해의 궁극적인 목표는 기독교를 없애는 것”이라며 “기독교 공동체에 공포를 불러일으켜 회복력과 소망, 긍정적인 영향력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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