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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1-20
조회 : 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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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길거리를 오가다보면 ‘뇌교육센터’라는 간판을 보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한 목회자가 ‘뇌교육’의 위험성을 지적하다 법정 소송까지 이어진 사건이 있는데요. 얼마 전 최종 무죄 판결을 받으며 다시 한 번 주목받게 됐습니다.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총회 단사상 문제 대책 위원회 허태선 목사님과 함께 지난 소송 과정과 함께 단사상 확산 방지를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앵커 1) ‘단사상 문제 대책 위원회’를 섬기고 계십니다. 설립과정 등 간략한 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
Q1) '단사상문제대책위원회' 설립 등 소개
A) 2003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총회 특별위원회 구성
A) 예장합신 총회, 2007년 명상프로그램 관련 참여금지 결의
A) 단사상 관련 신학적 검증과 실제 피해 사례 조사 등
앵커 2) 목사님께서 단사상 특별히 뇌교육의 실체를 전하는 동영상을 직접 제작, 배포하시기도 했는데요. 이로 인해 소송까지 당하셨습니다. 어떤 일들이 있으셨는지 간략히 말씀 부탁드립니다.
Q2) '뇌교육 실체 관련 피소사건'에 대해
A) 뇌인성교육기관, 경북도청 등 교육기관과 자치단체와 업무협약
A) "수련 통한 영적 체험 주장, 뇌교육으로 포장해 다음세대 전파"
A) 한국교회 향한 영적 전쟁 물론 사회적 혼란 야기 우려
A) 뇌교육 위험성과 실체 폭로 동영상 제작·배포, 해당 단체로부터 피소
앵커 3) 결국 최종 무죄확정 판결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판결 내용에 대해서도 말씀 이어주십시오.
Q3) 뇌교육 실체 관련 피소사건, 판결은?
A) 해당 단체, 허태선·김성한 목사 등 단대위 6명 고소
A) 2심 판결, 이氏 관련 종교적 교주 표현과 성범죄 인정
A) 2019년 10월 대법원 검찰 상고기각 판결로 최종 무죄확정
앵커 4) 최종 무죄확정 판결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중요합니다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한국교회가 주목해야할 부분이 많습니다. 그동안 학교, 공기업 단체 등에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주목하는 세력들이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심각성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Q4) 학교·공기업 파고드는 사이비, 심각성
A) 뇌교육 명분, 울산교육청 등 22개 교육기관 업무협약 체결
A)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등 25개 단체 설립 활동
A) 청소년 멘탈 인성교육 등 전국 초중고 컨설팅 프로그램 진행
A) "한국교회, 다음세대 향한 전략적 포교 활동 주목해야“
앵커 5) 한국교회가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려면 사이비, 이단과의 법적 분쟁도 발생될 텐데요. 소송과정 중 주목할 점이 있다면 짚어주십시오.
Q5) 사이비·이단과의 법적 분쟁, 주목할 점
A) 고위공직자·저명인사 포섭해 홍보, 고소·고발 유도
A) 유명 법무법인 통한 소송전, 정확한 근거와 증거 확보해야
A) 한국교회, 이단과의 법적 분쟁 관련 전문단체·인력 필요
앵커 6) 사이비, 이단 등 반성경적인 세력에 맞서 건강한 한국교회 되도록 노력해야 할 텐데요. 이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십시오.
Q6) 건강한 한국교회 위한 협력방안
A) "사이비 집단은 다수의 무관심 속에서 자라나“
A) “사이비단체 연관된 가짜단군상, 한국교회 무관심 아쉬워”
A) 반성경적 문화 확산 방지 위한 적극적 관심과 기도 필요
A) 한국교회, 신학·법률적 공동대응 위한 적극적 소통·화합 필요
앵커 7) ‘단사상 문제 대책위원회’ 등 앞으로의 계획과 기도제목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Q7) 대책위 등 앞으로의 계획과 기도제목
A) 건강한 한국교회 위한 단사상 문제 공론화와 적극 대응
A) 단사상 확산 방지 위한 정기적 세미나와 대응방안 공유
A) 사이비 집단 향한 사회적 관심 이끌기 위한 노력이어갈 것
앵커 8) 마지막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메시지 전해주시고 오늘 대담 마무리하겠습니다.
Q8)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A) 마무리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총회, 단사상 문제 대책 위원회 허태선 목사님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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