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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2-14
조회 : 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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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생을 살아가면서 좋은 멘토를 만나는 것, 중요한 일입니다.
앵커: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한 전역 군인이 나섰습니다.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GNA 소식에서 전해드립니다.
30년 넘게 미 해군 소장으로 복무한 토마스 존은 아프리카 다음세대 지도자를 세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아웃도어 오디세이’라는 단체가 세워진 것에서 착안해 아프리카에서도 유사한 단체를 설립하려고 한 것입니다. 특별히 아프리카 어린이 콰이어의 창립자인 래이 바넷을 만나고 난 뒤 이러한 마음을 갖게 됐습니다.
INT 토마스 존 / 아웃도어 오디세이
토마스는 아프리카 어린이 콰이어의 멘토링 프로그램이 가장 영향력이 있는 프로젝트라고 말합니다.
INT 토마스 존 / 아웃도어 오디세이
토마스는 어린 시절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이 무엇이었는지 성찰한 뒤 멘토링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INT 토마스 존 / 아웃도어 오디세이
토마스는 다음세대가 믿음을 가지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길 바라며 자신을 끊임없이 동기부여할 수 있었던 가치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INT 토마스 존 / 아웃도어 오디세이
GNA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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