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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2-17
조회 :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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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기독언론협회는 CTS전북방송에서 2020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CTS와 극동방송 등 전북지역에서 활동하는 기독 언론인 3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말씀을 전한 전북성시화운동본부 박재신 목사는 "이 시대 속 기독 언론의 정체성은 자극적인 어두운 면을 전해 사람의 관심을 모으는 것이 아닌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밝히 전하는 등불"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교회의 귀한 사역들을 잘 전달해 세상을 밝히는 기독언론들이 돼 줄 것으로 요청했습니다.
전북기독언론협회 회장인 CTS전북방송 김영만 본부장도 "우리에겐 복음과 선교가 최고의 가치 있는 것"이라며 "기독언론협회가 복음을 전하는 기독언론인의 선교 사명을 위해 하나 돼 힘써 가자"고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전북기독언론협회는 2015년 2월에 설립돼 이단과 할랄 단지 조성 반대, 다음 세대 살리기 등 기독교 정신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교계 사역들을 심층 보도하며 기독언론의 사역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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