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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2-20
조회 : 1,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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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이웃을 사랑하고, 다음세대를 세우는데 힘쓰며 선교의 사명을 다하는 여수 은현교회는 16일 제61회 장학금수여식을 열었습니다.
은현교회 최규식 목사는 “지역의 인재양성과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이웃들에게 힘을 주고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역에 함께 동참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지역에서 선발된 장학생 18명에게 13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은현교회는 40여 년 동안 약 8억 원의 장학금으로 지역을 섬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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