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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3-24
조회 :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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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감염의 교회 관련 사례들을 보도하는 언론들의 책임도 상당하죠?
기자: 그렇습니다. 큰 한 몫을 하죠. 대부분의 언론들이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며 예배를 드리는 교회들을 향해서도 ‘예배 강행’이라는 표현까지 써 가며 예배를 드리는 것이 마치 중대 범죄라도 되는 것처럼 보도를 합니다. 또, ‘헌금 때문에 예배를 드린다’는 식의 저급한 비방도 서슴지 않고요. 사회 정의를 지켜야 할 사명을 버리고 표현의 자유를 이용해 종교의 자유를 짓밟고 있지 않나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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