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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3-25
조회 : 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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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전주노회 장로회는 전주 영화교회에서 제36회기 정기총회를 가졌습니다.
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전주영화교회 박찬영 목사는 "장로회에 소속된 모든 회원이 하나님께 받은 청지기의 사명을 늘 기억하고 각자의 교회에서 겸손히 낮은 자세로 섬겨 세상의 빛과 소금 되는 교회를 이뤄가길 바란다"고 권면했습니다.
이어, 정기총회를 통해 전주영화교회 조석희 장로를 신임 회장으로 임명했으며 조석희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약해진 장로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기도와 협력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예장 합동 북전주노회 남전도연합회도 전주 양정교회에서 제20회 정기총회를 진행했습니다.총회 전 드려진 예배에서 양정교회 박재신 목사는 "남전도회 본연의 사명은 복음을 전하는 일"이라며 "인간적 계산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남전도연합회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습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지난 회기의 사역을 보고하고 임원선거를 통해 양정교회 유병조 장로를 북전주노회 남전도연합회 20회기 신임 회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또한, 이날 서전주노회 장로회도 전주 초청교회에서 제39회기 정기총회를 갖고 임원선거와 사역을 논의했습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표어 아래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순회헌신예배와 미래자립교회 돕기, 군선교비 지원 등 지난 회기 사역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으며, 임원선거를 통해 선일장로교회 함병규 장로를 신임 회장으로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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