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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3-25
조회 :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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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지난 주일예배 7대 방역수칙을 미이행 한 일부 교회들이 있었고, 바로 시정해 서울시가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고요.
기자 : 네. 서울시가 384건의 교회의 미이행사항을 적발했는데 단 한 건을 제외하고 383건이 즉시 시정됐습니다.
교회들이 즉각적인 시정에 서울시에서도 보도자료를 통해 교회들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시정조치를 시행하지 않은 사랑제일교회에 대해서는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한 상황입니다.
앵커 : 네 그렇군요. 지난주일 온라인예배로 전환해서 드린 교회들도 더 늘어났다고요?
기자 : 네.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중형교회 이상 교회들은 대부분 온라인예배로 전환해서 진행해 왔습니다. 작은교회들도 하나 둘 온라인예배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고 한국교회 주요교단에서도 작은 교회들의 온라인예배 전환을 적극 돕고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예배가 어려운 작은 교회와 고령자들을 위해 성남지역 교회들이 CTS에 특별주일예배 방송을 요청하며 후원했는데요. 여러 사정으로 온라인예배가 어려우신 분들은 위해 지난 22일 주일부터 3주간 주일 오전 9시에 CTS를 통해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미자립교회들의 월세를 지원하기 위한 모금운동 등도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앵커 : 일부 매체에서 교회를 매도하는 논조의 뉴스가 보도되는 것에 대해 한국교회에서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매우 안타까운데요.
앵커 : 한국교회 보다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최 기자, 오늘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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