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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3-26
조회 : 9,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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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한 후 케냐 선교사로 떠난 진재혁 목사가 케냐 Bridge world college (브릿지 월드 컬리지)의 제2대 학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진재혁 목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BWC는 약 200명의 목회자와 신학생들이 신학교육을 받는 신학교”라며 “앞으로 아프리카의 신학교육을 위한 고등교육 신학교로 성장해 나갈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나이로비에 있는 ICF국제학교에서 담임목사 사역을 시작한다”며 “선교사로서 섬기게 되는 ICF는 약 300명의 외국인과 선교사의 영성과 회복을 위한 국제교회 사역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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