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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3-26
조회 : 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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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학우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지역 자립 대상 교회를 지원하는 ‘5025 모금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캠페인은 신학생들이 자신의 SNS에 캠페인 포스터나 참여 인증 사진을 게재한 뒤 모금 계좌로 금액을 이체하고 캠페인에 함께할 지인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이훈희 신대원 학우 회장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모금은 많지만 작은 교회들을 직접 돕는 움직임은 적어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교회가 하나라는 점을 잊지 않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오병이어가 모여 어려운 곳을 넘치게 돕게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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