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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3-27
조회 : 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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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남을 돕기에 더욱 빛나는 재능인 것 같네요. 훈훈한 나눔 소식이 또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일까요?
기자 : 네. 훈훈한 소식, 외국에서부터 왔는데요. 바로 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서 그 소식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이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월드비전에서 후원하는 10개국의 주민들이 마스크를 직접 제작해 보내온겁니다. 각국의 마스크는 그 나라의 특징과 이미지를 담은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받아온 사랑을 다시 사랑으로 돌려준 마스크 나눔, 어떻게 시작됐는지 더 자세한 이야기, 관계자를 통해 들어보시겠습니다.
Int 고영 팀장 / 월드비전 국제사업본부 지역개발팀
월드비전은 마스크들을 포장해 대구지역 월드비전 후원자들에게 보내게 됩니다. 어려운 상황 가운데 주고 받는 사랑으로 우리 사회에 따듯함을 전해준 나눔인 것 같습니다.
앵커 : 그렇네요. 코로나19로 위축되고 각박해지기 쉬운 사회 분위기를 따듯하게 해주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나눔 소식이 계속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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