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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3-27
조회 : 2,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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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어려운 상황일수록 이웃과 함께하는 한국교회의 모습이 사회의 본이 되면 좋겠군요. 코로나19 사태에 인프라나 기술로 중소형 교회를 돕는 사례가 있다고요?
기자 : 네. 먼저 중소형교회들의 온라인 예배를 돕고 있는 단체가 있는데요. 바로 오는 10월 고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함께하는 전도대회를 준비중인 2020코리아 페스티벌의 인터넷전도위원회입니다.
인터넷전도위원회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온라인 예배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중소형교회에 제공하고 있는데요. 현재 60여 교회가 신청했다고 합니다. 온라인 예배를 위한 기술은 물론 원하는 교회에는 무상으로 홈페이지를 제작해주는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원 내용에 대해 2020 코리아페스티벌 인터넷 전도위원회 코디네이터인 예수큰사랑교회 김광석 목사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Int 김광석 목사 / 2020 코리아페스티벌 인터넷 전도위원회 코디네이터
지원에 나선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사태에 도움이 필요한 중소형 교회들이 많다”면서 “지역 교회가 지금 가장 필요로 하는 게 무엇인지 고민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빌리그래함 전도협회 아시아 총괄 디렉터 채드 해몬드 목사의 말 들어보시겠습니다.
Int 채드 해몬드 목사 / 빌리 그래함 전도협회 아시아 총괄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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