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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11-26
조회 : 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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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서공회가 제134회 정기이사회를 열었습니다.
개회예배 설교에 나선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는 “하나님 말씀과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을 통해 한국교회의 강단과 성도들의 신앙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대한성서공회는 지난 1년 동안 전 세계 102개 나라에 174개 언어로 된 성경 352만3천 여 부를 지원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00만 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는 지난해보다 15만 9천 여 부 감소한 36만 7천 여 부의 성경을 보급했습니다.
성서공회는 또, 해외의 미자립 성서공회에 성경을 보내는 사업의 모금액은 40억 6천 여 만원으로 지난해보다 3천1백 여 만원 증가했다고 보고했습니다.
한편, 성서공회가 2012년부터 진행 중인 젊은이들을 위한 ‘새한글 성경전서’의 최종 번역 검토는 38% 완료된 상태이며, 다양한 매체로 볼 수 있도록 관련 자료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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