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0-26
조회 : 3,261
|
한인 유학생 선교운동을 펼치고 있는 코스타국제본부가 ‘2004 코스타 코리아’를 22일부터 23일까지 사랑의 교회와 온누리 교회 양재성전에서 개최했습니다. 대회에 참석한 유학생 등 기독청년 4천여 명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세계 선교에 대한 비전도 나눴는데요. 보도에 송세희 기잡니다.
곽수광 목사 / 코스타국제본부 총무 김동호 목사 / 높은뜻숭의교회 치우치지 않는 걸음으로! 2004 코스타 코리아가 2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그 막을 올렸습니다. 코스타 코리아는 기독 유학생이었던 자나 또는 앞으로 유학의 장정에 오를 기독 청년들이 함께 모여 한국의 비전을 나누는 모임입니다. 전야집회 설교에 나선 김진홍 목사는 기독 청년들에게 복음적인 신앙고백과 교회를 섬기는 바른 자세, 그리고 역사의식을 요구하며 성경의 진리관 위에 헌신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김진홍 목사 / 두레교회 전야제에 이어 23일 본격적으로 진행된 코스타 코리아! 본 집회는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목사의 설교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기도, 믿음의 유산 콘서트 등의 순서로 예배가 진행됐고 아울러 크리스천의 직장생활, 영성과 전문성 등다양한 주제로 선택식 강좌도 마련됐습니다. 특히 홍정길 목사는 설교를 통해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소수지만 그 영향력은 엄청날 수 있다며 소수운동으로 시작된 코스타가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 소망을 줄 수 있는 운동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정길 목사 / 코스타국제본부 이사장 2004 코스타 코리아에는 20여 개국 유학생 등 약4천명의 기독청년들이 참석했습니다.이들은 좌우가 아닌 균형감각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 뜻을 준행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곽승복 / 23세, 사랑의교회 권순일 / 23세, 사랑의교회 CTS 뉴스 송세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