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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0-27
조회 : 1,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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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해외 NGO단체로 설립된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는 25일 63빌딩에서 창립 15주년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해외 빈곤 아동들의 복지 개선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윤구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비롯한 각계인사 30여명으로 구성된 아이들의 미래를 여는 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기아대책 랜달호그 총재를 비롯한 국제 이사회 9개국 대표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김원기 국회의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기아대책 기구 윤남중 회장의 환영사와 기아대책 홍보대사들의 공연으로 이어졌습니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기아대책 회원들은 더 이상 가난으로 인해 어린이들이 꿈을 져버리지 않을 수 있도록 교육적인 측면과 지역사회운동 사역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 참석한 기아대책 랜달 호그 총재 역시 한국 기아대책 기구 사역에 감사와 경이를 표하며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길 바란다고 축사했습니다. 한편 아이들의 미래를 여는 30인 위원들은 앞으로 기아대책 해외 사업장을 탐방하며 빈곤아동의 실태를 알리고 재정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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