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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0-28
조회 :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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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개척선교사로서 많은 업적을 남긴 선교사 언더우드를 기념하기위해 제정된 언더우드 선교상이 지난 26일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언더우드 선교상에는 방글라데시의 장순호 선교사와 페루의 황윤일 선교사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정창영 총장은 수상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언더우드 선교사와 같이 개척선교사로서 고귀한 선교정신의 구현자라고 수상자들을 찬하했습니다. 또한 언더우드 증손 원한광 이사는 언더우드가의 정신을 따라 개척자로서 떠나야 할 것이라며 최근 언더우드가의 이주에 대한 소신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장순호 선교사는 21년간 방글라데시에서 나환자 재활촌을 비롯해 빈민과 시골아동 대상 교육등을, 황윤일 선교사는 19년간 페루 안데스산맥 지역에서 15개의 교회를 개척하며 부족마을 개발 사업등과 인디오 지도자를 육성해 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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