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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0-28
조회 :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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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기독교인들은 최근에 증가하고 있는 기독인과 교회를 대상으로 한 무슬림들의 무차별 공격에 두려워하고 있다고 CBN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주 기독교 교회를 대상으로 감행한 무슬림들의 공격으로 바그다드의 교회 5곳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조직적으로 연결된 이번 공격은 한 시간 반 동안 5곳의 교회가 동시에 공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지만 앞으로 이러한 공격이 빈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라크의 기독교인들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현재 이라크에는 사담 후세인 정권이 붕괴된 이후 기독교세가 급격히 성장 75만명의 기독인들이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