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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2-30
조회 :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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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붕괴 원인 중에서 가장 먼저 꼽는 것이 가정문젭니다. 올 한해도 한국교회는 가정회복을 위한 노력에 힘을 쏟았습니다. 보도에 박창규 기잡니다.
우리사회는 지금 가정이 심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혼율이 세계 2위를 차지해 두 쌍 중에 한 쌍이 이혼하는 실정입니다. 또한 지난해 출생률도 1.17명에 불과해 OECD 국가중 가장 낮게 기록되고 있습니다. 이런 통계에서 보여주듯 가정파괴로 인해 사회 곳곳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교회는 가정사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상처받은 가정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교회가 먼저 유아교육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투자해 나가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양승헌 목사 (파이디온선교회) 아울러 아버지학교와 어머니학교, 내면치유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님이 만들어준 가정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고 가정을 바로 세워나가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교회가 가정을 세우는 일에 미흡하며 더 많은 관심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송길원 목사 (하이 패밀리 대표) 교회만이 가정을 세울 수 있다는 사명을 가지고 복음으로 가정을 세우는 일에 더욱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CTS 뉴스 박창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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