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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2-30
조회 :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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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CTS 뉴스는 올한해 10대 뉴스를 선정해 매일 2편씩 기획시리즈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2004년에 이슈가 됐던 NGO단체의 북한지원증가와 중요성이 증대된 영유아 사역을 정리했습니다. 올해 한국교회는 대북지원에 있어 발빠른 움직임을 보여 민간부문의 활동이 가장 활발했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질적인 측면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일고 있데요. 올 한해 대북지원 사역 김용덕 기자의 보돕니다. 올해는 특히 그 어느 때 보다 한국교회의 대북지원사업이 왕성했던 한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교회연합기관과 대한예수교장로회 그리고 기독교대한감리회와 한국기독교장로회 등 많은 교단에서 탈북자 지원사업과 북한에 원조지원 등 민간부문의 다양한 대북지원 사역을 전개했습니다. 또한 한민족 복지재단의 지속적인 북한어린이 돕기 캠페인과 한국대학생선교회의 젖염소 보내기 운동 등이 기독교 단체의 지원도 활발히 진행됐습니다. 강자현 장로 / 한기총 북한동포돕기선교본부장 그러나 과도한 경쟁과 체계적이지 못한 지원으로 인해 비효율적이라는 지적도 일고 있어 대안 모색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일하 회장 / 굿네이버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전문 NGO단체 육성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현장에서 쌓인 노하우의 공유로 인해 보다 효율적인 지원과 구호사역이 전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비야 팀장 / 월드비전 김병로 박사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북한에 대한 미국의 강경한 입장과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 민간차원의 대북지원을 계속해온 한국교회가 내년에는 어떠한 자세로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CTS 뉴스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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