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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9-13
조회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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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성결교회와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가 생명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단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단 소속 약 1,300개 교회가 생명 나눔 예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권면하기로 했습니다.
예성 이상문 총회장은 “생명 나눔 사역이야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진정한 복음”이라며 “모든 성결인이 장기기증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빛을 밝힐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습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박진탁 이사장은 “장기기증으로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을 전하는 성결인들을 본받아 앞으로도 장기기증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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