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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9-17
조회 :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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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과 함께 취약 국가 어린이를 위한 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합니다.
‘2021 하계 디지털 쉬운 콘텐츠 제작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사업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인 여건 악화로 심각한 인권 문제에 놓인 세계 어린이의 인권을 보호하고 성폭력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이 ‘쉬운 콘텐츠’는 5개 언어로 제작해 기아대책 등 협업 기관을 통해 올해 안에 11개 나라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기아대책 주종범 국제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성 인식과 자기 결정의 권리를 습득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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