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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05-27
조회 : 2,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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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호남특별연회에 속한 해남새롬교회가 새성전 준공과 함께 봉헌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서는 서울남연회 김정석 감독이 ‘주님이 쓰시는 교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해남새롬교회가 안디옥교회와 같이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의 비전을 품고, 봉사와 구제 그리고 예배에 힘써 지역 사회에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 아름답고 귀한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습니다.
해남새롬교회는 예배당과 지역아동센터, 푸드뱅크 등을 갖춘 3개 동으로 건축됐으며, 1987년 광림교회 김선도 목사와 박관순 사모의 기도를 씨앗으로 세워져 지역을 섬기는 다양한 사역을 펼쳐왔습니다.
지난 2021년 4월 기공예배를 시작으로 해남새롬교회와 광림교회 여전도회가 협력해 1년 여 만에 새성전을 준공하고 이날 함께 봉헌을 기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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