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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05-27
조회 :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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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CTS America가 주최하는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앵커 : 이번 콘서트엔 우크라이나에서 직접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플루티스트 송솔나무씨가 참석해 현지 상황을 전하며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이율희 통신원입니다.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합시다
우크라이나를 향한 위로와 희망의 노래가 남가주 전역에 울려 퍼집니다.
CTS America가 주최한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희망 나눔 콘서트’가 감사한인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콘서트엔 CTS여성합창단과 혼성합창단, CTS 스트링 앙상블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기원하는 연주를 선사했습니다.
INT 박선규 지휘자 / 콘서트 총감독
정말 가슴 벅찬 공연 준비였고요 하나님께서 그 발걸음 발걸음을 인도해 주신 것을 느끼면서 성령님의 감동 감화를 느끼면서 준비했습니다
특별히 찬양사역자이자 플루티스트인 송솔나무씨가 이번 콘서트를 위해 미국을 찾았습니다.
이번 무대는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송솔나무씨가 전쟁 발발 후 갖는 첫 공식 무댑니다.
송솔나무씨는 우크라이나에서 아이들을 위해 분유를 전달하고 국경에 서 피난민들을 피신시키는 등 현지에서의 구호활동 상황을 전하며 난민들을 위한 기도와 후원을 요청했습니다.
송솔나무 / 플루티스트
오늘 너무나도 귀한 밤이고 처음으로 전쟁난 뒤로 갖는 저의 첫 연주입니다 오늘 이렇게 교포들 환영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여러분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이번 콘서트엔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의 시간과 헌금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콘서트의 헌금과 수익금은 송솔나무씨를 통해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는 사역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INT 송솔나무 / 플루티스트
이것은 우리의 사명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가 필요하고 예수님의 명령을 이행할 수 있는 기회가 지금 왔습니다 외면하지 마시고 작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바로 여러분들이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길 원합니다
CTS뉴스 이율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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