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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2-05-30
조회 : 5,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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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입니다.
우리나라 첫 지구 관측용 민간 위성인 ‘세종 1호’가 궤도안착에 성공했습니다.
한컴은 ‘세종 1호’는 어제 새벽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 X’ 로켓에 실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발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종 1호는 하루 최대 14회 지구를 돌며 관측 영상 데이터를 확보할 예정이며 한컴은 수집한 영상 데이터를 농업국가나 분쟁국가 등 수요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정부가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패스트 트랙을 실시합니다.
패스트 트랙은 코로나19 고위험군의 사망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루 안에 검사에서부터 진료, 먹는 치료제 처방, 입원까지 신속하게 진행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방역 당국은 “각종 개선 작업이 세밀하게 모두 완료되는 시점을 6월로 잡고 패스트 트랙을 가동할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각국 보건당국에 원숭이두창의 방역 감시 수준을 올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WHO는 원숭이두창이 유럽과 미국 등 약 20개 나라에서 200건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각 나라에 원숭이두창 감시 수준의 단계를 상향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방역 당국은 “원숭이두창에 과도하게 불안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면서 “입국 시 모든 여행객을 대상으로 발열 확인과 건강상태 질문서 제출 등 감시체계를 강화했다”고 전했습니다.
칸 국제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이 제75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 영화 ‘브로커’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송강호 씨도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처음으로 칸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에서 한국 영화 2편이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지금까지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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