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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5-07
조회 :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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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 사회복지법인 신망애육원이 개원 7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신망애육원은 지난 70여년간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빛이 되어주었다’며 ‘모든 성도들이 그와 같은 빛의 사람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후원금 전달식과 공로패 전달식 등이 진행됐고 황영일 이사장에게는 경북도지사상이 전달됐습니다.
신망애육원은 고 황용석 장로가 6.25전쟁 고아 12명으로 개원한 아동양육시설로 지금까지 900여명이 넘는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배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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