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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03
조회 : 1,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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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박사의 배아복제연구가 기독교계에 논란을 가져오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는 오늘(어제) ‘생명윤리와 신앙’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군선교신학회장 서울교회 이종윤 목사는 현대의학이 발달해도 의술을 사양할 수 있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자연적인 삶으로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한신대 채수일 교수는 인간의 생명파괴현상을 신앙공동체 운동을 통해 극복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제2회 군선교신학 논문 공모 시상식과 군선교신학 연구위원 위촉식도 함께 개최됐습니다. 안남기 군종목사가 ‘역기능 가정에서 성장한 장병의 치유를 위한 군목회 돌봄 프로그램’으로 논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강태광 목사와 최석환 목사 등 4명이 연구위원에 위촉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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