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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0-14
조회 :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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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오늘(14일) 서울상암동월드컵 경기장에서 세계평화와 민족구원을 위한 기도대성회를 개최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덕원 기자의 보돕니다.
전국에서 10만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이번 기도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정책위원장 김락형 장로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습니다. 김락형 장로 / 여의도순복음교회 고적대의 행진과 기수단 입장 그리고 경배와 찬양 등 다양한 식전행사가 마련된 이번기도회에서 이명박 서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이 다스릴 때 모든 국민이 행복해질 수 있다면서 국가 발전을 위해 포기하지 말고 희망을 갖자고 전했습니다. 이명박 서울시장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 기도회에서 성도들은 세계평화와 선교 그리고 민족복음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또 대한민국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간구했습니다. 프린스 구네라트람 목사 / 말레이시아 강사로 나선 케이시트릿 목사와 베니힌 목사는 하나님은 대한민국을 사용하기 원하신다고 말하면서 세계복음화를 위해 더욱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는 예수그리스도 안에는 저주가 없다고 강조하면서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민족은 축복받은 민족이라고 전했습니다. 조용기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와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한완석 목사 그리고 김원기 국회의장의 축사 등으로 이어진 이번 기도회는 모든 참석자들이 일어서 한국교회 부흥을 소원하며 마무리 됐습니다. 세계평화와 민족구원을 위해 기도한 이번 기도대성회가 한국교회 부흥과 더나아가 전세계 민족을 복음화 하는 불씨가 되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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