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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0-17
조회 :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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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한국교회를 이끌어 갈 각 교단의 신임 총회장과 단체장, 총무의 취임축하예배가 오늘(17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개최됐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취임축하예배에는 61개 교단장과 20개 단체장, 문화관광부 정동채 장관 등 주요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환영사에서 한기총 최성규 목사는 “한국교회가 화합과 부흥, 그리고 섬김과 나눔의 사명을 감당하려면 교단장과 총무의 기도와 헌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KNCC 신경하 감독은 ‘좌절하는 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청지기로서의 직분’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한기총 직전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도 설교를 통해 “정치 · 경제가 불안정한 지금 한국교회는 말씀을 붙잡고 나가야 한다.”며 ‘말씀 사명의 역할’을 요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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