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0-17
조회 : 1,152
|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LA에서도 한인교계가 연합하여 성시화 대회를 개최했다고 하는데요. 3일간 만오천명 여명이 참석했던 LA성시화운동대회의 은혜와 감동의 현장. 김민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LA를 천사의 도시로! 제1회 LA성시화 운동대회가 크랜쇼 크리스천센타에서 3일간 LA한인교회 연합으로 개최됐습니다. 대회는 연일 명사들의 간증과 메시지 선포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성결서약을 통해 LA를 성시로 만들기 위한 주역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박희민목사(LA성시화대회 대표회장) “성시화대회는 민족과 나라를 뛰어넘어 한도시를 성시화 시키고자 하는 성도들의 순수한 모임입니다. 이를 위하여 LA의 모든 한인교회가 연합하여 기도 할 것입니다.” 송정명목사(상임준비위원장) “LA에 많은 한국인들이 술집과 매춘을 하면서 한국의 이미지가 나빠져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린 더더욱 도시 성시화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회개하는 교회 변화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시작된 대회 둘째 날은 각 지역교회에서 주제별 대회를 가졌으며, 저녁에 이어진 집회에선 LA에 만연한 죄악근절과 망가진 도덕성 회복을 위해 회개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이전글
한기총 신임교단장 취임예배
다음글
아바창립예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