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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0-17
조회 :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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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은교회살리기 의사목사연합, 즉 아바선교회 창립예배가 오늘(어제) 섬유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유바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창립예배는 태평양시대위원회 이사장 김동길 박사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 박천일 목사 그리고 엄기호 목사 등 정재계와 교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말씀을 전한 월평동산교회 신성종 목사는 아바선교회가 한국을 복음화하고 더 나아가 세계선교에 앞장서는 선교회로 발전하길 바란다면서 미자립 교회 목회자 지원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번에 창립한 아바선교회는 교회재정 자립을 위한 사모교육지원과 아카데미 운영 등의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또 각 지역에 지부를 설립하고 1000개 병원과 만개 교회를 회원으로 확보하는 등 목회자 의료혜택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방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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