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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0-17
조회 :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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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지역교회와 구청협의회는 15일 충무아트홀에서 ‘중구교회 성가대 초청 특별 찬양제’를 개최했습니다.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찬양제에는 한국맹인교회와 영락교회, 그리고 장충교회 등 서울 중구 지역 내 8개 교회 성가대와 함께 중구구립합창단과 구세군 서울제일 영문악대가 참가해 다양한 공연을 펼쳤습니다. 앞서 열린 예배에서 성도교회 장정일 목사는 “이번 찬양제가 지역 내 교회들 간의 아름다운 교제의 장이 되고, 나아가 복음전파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중구지역교회와 구청협의회’는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해 중구청과 중구 지역교회들이 결성한 단체로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중구청이 추진하고 있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쓰일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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