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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3-10
조회 :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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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의료진과 재정수입의 십일조를 해외 의료사업에 동원해 온 부산 세계로 병원은 9일 롯데호텔에서 개원2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사직동교회 김철봉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예배에서 호산나교회 최홍준 목사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맡겨진 의료선교의 사역들을 잘 감당해 온 병원이 개원 2주년을 맞이한 지금, 더 큰 비전과 신앙으로 무장하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INT 이승도 이사장 // 세계로병원 “물론 저희들이 현재는 동남아 지역을 선교의 목적지로 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명령하시면 동남아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 어느 곳에든지 갈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2004년 2월에 개원한 세계로 병원은 오는 4월, 베트남 현지에 의료선교병원을 개원할 예정이며, 캄보디아 국립과학기술대학에 이영희 선교사를 중심으로 간호학과를 신설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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