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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01
조회 : 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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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날 가족과 함께 보내셨나요? 5대째 신앙을 이어오며 믿음의 가정을 일궈온 훈훈한 가족이야기가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명상의 말씀 낭독 시편 112편의 말씀을 낭독하며, 온 가족이 함께 새해 다짐을 해봅니다. 매해 첫 아침을 예배로 여는 김응선 장로, 박여옥 권사 가족. 이미 별세한지 여러 해가 지났지만, 후손들은 이들의 신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 김응선 장로와 박여옥 권사는 8남매 자녀를 하나님 중심으로 철저히 교육시켰습니다. 특히, 주일성수와 새벽기도, 십일조는 비가 오나 눈이오나, 끼니를 걸으면서도 반드시 지키도록 훈련시켰습니다. 김명규 장로 // 4남, 14,15대 국회의원 이러한 부모의 가르침으로 8남매 모두 장로와 권사가 됐습니다. 슬하의 자녀들까지 포함하면, 직분자만 50명이 넘습니다. 그 중에는 재선국회의원과 국가정보원장도 있으며, 탄탄한 기업의 회장과 미션스쿨의 교장까지 모두 영향력 있는 리더로 성장했습니다. 김승규 장로 // 5남, 전 국가정보원장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즐거워하는 자에게 복을 베푸신다.’는 시편기자의 말처럼, 신앙의 유산을 온전히 간직해가는 이 가정의 모습은 각박해져가는 현대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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