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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19
조회 : 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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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2007ppp십자가대행진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하는 만큼 과거 어느 때 보다 더욱 큰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부산에서 평양까지.... 남과 북을 잊는 십자가의 물결이 다음 달 시작됩니다. 올해 PPP십자가대행진은 특별히 한국교회 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화해 평화 통일을 주제로 남과 북은 물론 일본과 미국 등지에서도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영진 대표대회장 / 2007PPP십자가대행진조직위원회 올해 PPP십자가대행진은 다음달 6일 부산에서 출정식은 갖고 사회 가계인사 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시내에서 약 2시간동안 십자가 퍼레이드를 펼치게 됩니다. 또 대구, 광주, 전주 대전 등 남한 11개 지역을 거쳐 15일 서울에 도착해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서울 출정식을 갖습니다. 남한에서의 일정이 마무리 되면 16일 판문점을 거쳐 9월 15일과 16일 미주지역에서 십자가 퍼레이드를 이어가며 9월 22일에는 복음의 불모지 평양에 십자가를 메고 입성하게 됩니다. 특별히 2007PPP십자가대행진은 일본 국회의원들도 참가하며 한반도는 물론 화해와 평화 통일의 뜻을 담아 미주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북측 조국평화통일동지회의 도움으로 평양 시내에서 십자가의 행렬이 이어진다는 점이 과거 어느 해 보다 더욱 조목 받는 이윱니다.. 김용국 사무총장 / 2007PPP십자가대행진조직위원회 평양 부흥 100주년이 맞는 올해, 남과 북 그리고 동서간의 분열을 극복하고 전인류의 평화 의지를 십자가에 하나로 모은 다는 점에서 이번 ppp십자가 대행진은 한국교회는 물론 우리 사회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CTS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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