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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17
조회 : 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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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가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바로 성경 속 이야기를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도록 만든 ‘벅스바이블 어드벤처’ 전시회인데요. 정희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고사리손으로 정성껏 만든 카드에 꿈을 담아 노아의 방주에 실어봅니다. 노아 할아버지처럼 순종하는 믿음을 가질 수 있기를 기도해보기도 합니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벅스바이블 어드벤처’는 아이들에겐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성경을 체험, 놀이, 공연의 형태로 재밌게 구성해 성경 속 다양한 이야기를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INT 안성운/ ‘벅스바이블 어드벤처’ 기획자 주일학교 예배 시간에 보고 듣던 성경을 몸으로 직접 체험함으로써 상상력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더 피부로 느끼게 도와주고요. ‘벅스바이블’이라는 애니메이션의 곤충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와 만든 이번 전시회는 다윗과 골리앗의 전투를 체험할 수 있는 용기의 방, 솔로몬의 재판을 뮤지컬을 통해 경험할 수 있게 한 지혜의 방 등 8개 테마 공간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STD 홍해가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을 직접 체험하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카드를 만드는 동안 아이들은 성경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INT 이청훈 교육목사/ 서울 광천교회 선생님들이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시키고 있는데, 요즘 초등학교 아이들은 지식적으로 전달하기 쉽지 않거든요. 이렇게 아이들이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장이 있다고 해서 오게 됐습니다. 아울러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은 아이들 교육의 효과도 높습니다. INT 김찬제 전도사/ 인천 낙원제일교회 성경에 있는 내용들을 이렇게 활동을 통해서 같이 경험할 수 있다는 이야기 듣고 찾아오게 됐습니다. 성경 속 주인공이 돼볼 수 있는 벅스바이블 어드벤처는 어린이들의 믿음을 키워주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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