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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13
조회 : 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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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 CTS기독교TV가 주최로 오는 16일 열리는 서울국제기독엑스포 뉴스 전해드렸는데요. 오늘과 내일 CTS뉴스는 이번 엑스포에 참가하는 150여개 기업과 교회, 단체 중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기업들을 미리 소개해 드립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에 포켓용 듣는 성경이 이번 기독박람회에 첫 출시됩니다. 성경 66권을 불과 56시간 만에 통독할 수 있도록 제작된 듣는 성경, 이 플레이 디스크는 유에스비메모리전문업체인 액센에서 선보입니다. 엑센이 출시한 듣는 성경은 바쁜 현대인들은 물론 특별히 글을 모르는 어린이나 노인 또는 장애인들에게 더욱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수성 대표 / 엑센 또 하나의 듣는 성경이 있습니다. 주안플러스원이 선보이는 mp4형 듣는 성경, 이 제품은 듣는 것은 물론 내장된 작은 모니터를 통해 말씀을 읽을 수 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영상과 라디오 등의 기능이 첨가돼 다기능 멀티플레이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윤형진 대표 / 주안플러스원 성경은 물론 서적과 액자 다양한 액세서리까지 기독교 용품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생명의 말씀사도 이번 기독박람회에 참가합니다. 특별히 생명의 말씀사는 두 개 부스에서 책과 아기자기하게 구성된 내년도 다리어리 등 다양한 기독용품을 출품합니다. 신창윤 지점장 / 생명의말씀사 이밖에도 500개 성전을 건축하고 교회건축의 신개념 설계와 공정 과정을 도입하고 있는 다원 건축과 영어학습과 성경읽기를 접목시킨 oms 등 기독업체등이 대거 참가해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