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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16
조회 :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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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극동방송 추진위원회는 15일 대구지역 교계지도자 500여명을 초청해 대구극동방송 설립 추진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추진위 대표회장 권성수 목사는 “효과적인 복음전파 수단이 필요한 시대에 대구극동방송 설립은 지역복음화의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극동방송 사장 김장환 목사는 “영적부흥의 중심이던 대구지역에 라디오복음방송이 없다는 사실이 안타깝다"며 순조로운 설립을 소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