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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23
조회 :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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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구 5분의 1에 해당하는 13억 가량이 무슬림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기독교에 배타적이고 위협적인 가장 큰 세력으로 인식되고 있는데요. 무슬림 선교를 위해 그들의 세계관과 생활, 문화 등에 대한 이해를 돕는 선교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 손민석 기잡니다.
-------------------------------------------------------------------- 화려한 색과 모양의 중동 전통의상을 차려입은 사람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찬양과 독특한 춤사위를 선보입니다. 지켜보던 성도들도 직접 의상을 입어보고 전통 차를 마셔보면서 이슬람 지역의 생활방식을 체험합니다. int) 진윤혜 집사 / 영락교회 - 늘 중동여성들을 볼 때 슬픈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의상을 직접 입어보는 체험을 하게 되면서 이들에 대해서 좀 더 깊은 마음을 가지고 복음을 증거해야 되겠다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2008 선교대회를 개최한 영락교회는 올해 행사의 초점을 이슬람에 맞췄습니다. 아시아 종교 중에 가장 포교활동이 왕성하고 전 세계적인 종교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이슬람을 막기 위해서는 그들의 생활문화를 이해해 그 속에 흐르고 있는 종교적 정신을 분석하고 이를 통한 선교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겁니다. int) 황관중 전도사 / 영락교회 선교부 - 우리 많은 성도님들이 이슬람에 대해서 많이 아시게끔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의상체험, 그리고 여러 가지 음식들 차, 그리고 그분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그 생활 방식들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도록 저희들이 선교대회에 여러 가지 디스플레이 같은 것들을 준비했습니다. 강사로 참석한 제주 열방대학 홍성건 목사는 설교에서 "오늘날 기독교인에 대해 적대감과 미움을 갖는 무슬림들의 출발점은 아버지 품을 떠나 광야에서 울부짖던 그들의 조상 이스마엘 부터"라며 "사랑받지 못한 자, 복음을 기다리고 있는 자들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당부했습니다. sot 홍성건 목사 / 제주 열방대학 자기에게 관심을 가지고 돌봐줄 수 있는 아버지 그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그 한사람 , 소년 이스마엘이 갖고 있는 슬픔인 것입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국내외 중동선교 전문가들과 함께 이슬람권 선교의 창의적 접근방법에 대한 방안과 대응전략을 모색하고 최근 한국에 늘고 있는 무슬림들을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는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잃어버린 형제 이스마엘을 찾기 위한 2008 선교대회는 굳게 닫혀있는 이슬람 선교의 문을 열고 13억 무슬림을 품는 계기를 마련했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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