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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17
조회 :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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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는 ‘생명과 평화, 정의를 이루는 그리스도의 몸이 되게 하소서’를 주제로 2008 에큐메니칼 선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주제강연을 펼친 WCC 세계교회협의회 공동회장 소리투아 나바반 목사는 “교회협이 지금까지 한국사회에서 평화와 통합의 선지자적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WCC와 회원교회들 모두 교회협 사역에 적극 동참해 동북아시아와 세계평화를 이루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감리교신학대학교 박남희 교수와 민주평통 김창수 전문위원, 한신대학교 강원돈 교수가 생명과 평화, 정의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으며, NCCK 제 57차 정기총회를 끝으로 이번대회가 마무리됐습니다. 한편, 16일 열린 에큐메니칼 국제협의회에서는 WCC 전현직 임원들이 참석해 세계 경제위기 속에 무비판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교회와 에큐메니칼에 대한 자성을 담은 ‘서울선언’을 채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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