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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18
조회 : 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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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차이나 5개국에서 사역하는 한인선교사들이 캄보디아 시엡립에 모여 복음의 진보를 다짐했습니다. 캄보디아 선교 기획보도, 오늘은 그 첫 시간으로 제9회 인도차이나 한인선교사대회 소식을 전합니다. 캄보디아 현지에서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인도차이나 한인선교사들이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고 영적 재무장을 위해 매년 한자리에 모이는 인도차이나 한인선교사대회가 캄보디아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복음의 진보’를 주제로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에서 사역하는 400여명의 한인선교사들이 참가했습니다. SOT 김병교 선교사 // 캄보디아, 대회장 00:10:34:00(T1) "제9차 한인선교사 캄보디아 대회를 통해 우리가 추구하는 최고의 목표와 최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그것은 요엘서의 말씀대로 이 말세에 주님의 남종과 여종된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주시는 은혜를 입는 것입니다.“ 대회는 교회개척과 상담치유, 지역개발과 특수선교 등 분과별 특강과 각국의 선교보고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선교사들은 자신들의 신앙을 재점검할 뿐 아니라 선교지에 필요한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INT 원성욱 선교사 // 라오스 00:18:23:00(T2) 강의가 하나의 맥으로 통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동일하게 말씀하고 계시고... INT 장재식 선교사 // 베트남 00:28:01:00(T2) 교회개척이나 현지 교회들과의 접근법은 저희에게 좋은 정보를 줬구요. 그런 측면에서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고... 영적충전을 위한 부흥성회시간. 특히 이번 대회에는 예장통합 김삼환 총회장이 강사로 나섰습니다. 김 총회장은 “치열한 영적전투가 일어나는 선교현장에서 오직 기도로 하나님을 의지하며 승리하라”고 역설했습니다. SOT 김삼환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00:06:42:10(T2) “나는 반드시 이기리라. 우리가 힘으로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강력한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이겨야 합니다. 주님이 이기신 것처럼 우리도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내년에는 미얀마에서 제10차 인도차이나 한인선교사대회를 열기로 결정하고, 미얀마 김주홍 선교사를 대회장에 임명했습니다. STD 양화수 기자 // hsyang@cts.tv 00:16:30:00 이번 대회는 인도차이나 선교사들에게 새로운 선교전략과 영적재무장의 기회를 제공하며 복음의 진보를 위한 기틀이 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시엡립에서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