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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2-15
조회 : 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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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선교에 앞장서 온 한국외항선교회가 올해 1천 7백여척에 승선해 323명의 결신자를 얻고 우간다, 남아공 등 7개 나라에 선교사를 파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5일) 임시법인이사회를 개최한 외항선교회는 올해 사역을 보고하고 이천중앙감리교회 박영준 목사와 예수소망교회 곽요셉 목사의 법인이사 연임 건을 처리했습니다. 또 내년 사역주제를 ‘열방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이끄는 선교’로 정하고, 선원선교 400명을 목표로 국내 타문화권 사역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몽골, 파라과이 등에 10가정을 해외선교사로 파송키로 했습니다. 한편 곽선희 법인이사장은 설교를 통해 “교회가 너무 물질적인 성장에 힘쓰며 인본주의에 물들고 있다”며 “복음을 전하는 사명에 충실하자”고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