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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2-31
조회 : 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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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주역이라기보다 주변인으로 방황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미국의 한 한인교회는 교회 안에 청년교회를 세웠습니다. 이 ‘교회 속 교회’는 소그룹 사역인 ‘셀교회’처럼 큰 효과를 얻으며 21세기 새로운 교회유형으로 부상하고 있는데요. 이동현 기잡니다.
----------------------------------------------------------------- 미국 캘리포니아주 얼바인시에 위치한 베델 한인교회는 지난 5월 교회 안에 청년들을 위한 새로운 교회를 만들었습니다. 예삶채플이라는 이름의 이 교회에는 450여명의 청년들이 단순한 구성원이 아닌 교회의 주체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INT) 손경일 목사 / 예삶채플 담임 아버지로부터 독립한 아들이지만 떨어져 지내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며 세대 간의 조화를 이루듯이 청년중심의 예삶채플교회는 아버지 세대로 구성된 베델한인교회로부터 분리되지 않았지만 그 안에서 개척교회로 인정받으며 화합과 연합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INT) 손경일 목사 / 예삶채플 담임 예삶채플 교회는 손경일 목사가 이끌고 있습니다. 미국 1.5세대인 손 목사는 한인교회들 대부분이 장년사역과 2세대로 치중돼 있는 방황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이들이 주역으로 활동할 수 있는 <교회 속 교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시도했습니다. 그 결과 예삶채플교회는 개척 7개월 만에 청년 성도 300여명이 증가했습니다. INT) 손경일 목사 / 예삶채플 담임 청년들이 설 자리를 마련해 스스로 이끌어 나가도록 한 <교회 속 교회>가 젊음과 열정이라는 장점으로 급성장을 이루며 21세기 새로운 교회유형이 되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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