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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27
조회 : 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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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6년간의 내전이 종식된 스리랑카에서 25만 명의 타밀족 난민에 대한 긴급구호가 요청되고 있습니다.
난민의 대부분은 여성과 어린이들이며 38곳 난민촌에 분산, 수용돼 있습니다. 스리랑카 정부는 타밀족이 전쟁패배로 인한 좌절로 폭동을 일으킬 것을 우려해 난민촌마다 통제를 강화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 스리랑카의 다수민족이면서 불교인 싱할라족이 기독교 적대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기독교인이 많은 타밀족의 어려움을 더해지고 있습니다. 스리랑카 현지 선교사들은 “내전이 종료됐지만 집과 마을을 잃은 타밀족 난민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국제구호기관과 교회, 성도들의 중보와 후원이 절실하다”고 전해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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