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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23
조회 : 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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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로 만든 야곱의 사다리, 쌀알로 표현한 십자가를 보신 적 있으십니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식으로 성경과 신앙을 표현하는 큐티법이 있습니다. 음식이 주는 친밀함 덕분에 쉽고 재밌게 말씀을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정희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으로 예술작품을 만드는 푸드 아트. 이 푸드 아트와 성경교육을 접목한 큐티방법이 계발됐습니다. 설교나 성경공부 후 느낀 점이나 기도제목을 쌀과 콩 같은 곡물은 물론 각종 나물, 과자 등 모든 식품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INT 서금순 소장 / 아침해의 예술치료연구소 친숙한 음식을 이용하기 때문에 어린이는 물론, 중장년, 노인들까지 어렵지 않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초신자들도 부담감없이 말씀에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는 기회가 됩니다. 또 비교적 저렴한 비용에 음식을 준비할 수 있고, 한번 사용한 재료들로 다시 다른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INT 서금순 소장 / 아침해의 예술치료연구소 실제로 구역모임에서, 어린이교육, 아버지학교 등에 적용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동감리교회에서 열린 큐티에도 다양한 연령의 성도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날의 주제는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선물’. 같은 재료를 이용하지만 모두 다른 개성있는 작품을 만들어냅니다. INT 정혜원 성도 / 전동감리교회 INT 윤흥선 장로 / 전동감리교회 국수로 만든 야곱의 사다리,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초콜릿파이 케이크. 음식을 이용한 큐티로 영성과 감성이 모두 자랄 수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