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8-31
조회 : 2,430
|
0831기사1 단신 예장3백만성도운동, 20만 전도달성 감사예배 (양화수 기자) 3백만 성도를 목표로 전도에 힘쓰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목표의 66%인 20만명 전도 달성을 기념해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지난 해 총회 이후 8월 27일까지 약 11개월 동안 등록한 새신자 수는 모두 20만5천3백60명이며, 이로써 예장통합총회의 총 교인수는 2백89만2천1백72명에 이르게 됐습니다. 20만명 돌파를 기념해 열린 예배에서 김삼환 총회장은 “영혼구원을 위한 성도들의 갈급함이 2년 목표치의 66%를 달성하게 만들었다”면서, “이 갈급함을 유지해 내년에는 3백만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자”고 독려했습니다. 예장3백만성도운동, 20만 전도달성 감사예배 20만 전도, 3백만 목표치 66%달성 “영혼구원 갈급함으로 초과달성하자” 영상취재 전용완 0831기사2 VOT '2018 평창' 위해 기독교인 한 마음으로! - 백두대간 횃불기도회(네트워크, 영서방송) 강원도민 모두의 꿈인 2018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위해 기독인들이 뭉쳤습니다. 30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열린‘2018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백두대간 횃불기도회’에는 무려 6천여 명의 기독인들이 참석해 평창의 세 번째 도전이 성공되길 간절히 기도했는데요. 김원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강원도 평창의 두 번의 도전과 두 번의 실패. 그리고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세 번째 도전. 이 도전을 위해 강원도 교계가 나섰습니다.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CTS가 후원하는 ‘2018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백두대간 횃불기도회’가 30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주강사로 나선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는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기도하는 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라며 믿음을 강조했습니다. sot)장경동 목사 // 대전중문침례교회 또한 이대식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단합된 기도로 하나 돼서 2018 동계 올림픽 유치에 힘쓰자”고 전했습니다. sot)이대식 목사 / 대회장,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장 우리 기독교인들이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단합된 기도의 열로 하나가 돼야 할 줄을 믿습니다. 두 번의 실패를 딛고 새롭게 도전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강원 성도 6천여 명의 하나 된 기도열망의 소리는 9월 12일 오후 6시 10분 CTS를 통해 전 세계로 방송됩니다. CTS 김원석입니다. dve- 백두대간 횃불기도회 // '2018 평창' 위해 기독교인 한 마음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백두대간 횃불기도회 // 8월 30일 / 원주치악체육관 sot)장경동 목사 // 대전중문침례교회 sot)이대식 목사// 대회장,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장 우리 기독교인들이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단합된 기도의 열로 하나가 돼야 할 줄을 믿습니다. CTS 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방송예고자막)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백두대간 횃불기도회 9월 12일 오후 6시 10분 0831기사3 VOT 사랑의교회 제천기도동산 개원감사 (고성은 기자) 강원도 태백의 예수원, 원주의 가나안농군학교와 함께 영적 네트워킹을 이루며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사랑의 교회가 충북 제천에 설립한 제천기도동산인데요. 고성은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사랑의교회는 성도의 영적성장과 치유를 위한 기도원을 설립하고 31일 개원 감사예배를 가졌습니다. 성도 1천3백여 명이 참석한 개원예배에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자신을 위한 기도뿐 만 아니라 나라의 회복을 위한 기도를 통해 각 성도가 축복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SOT 오정현 목사/ 사랑의교회 이어 가나안농군학교 김범일 장로와 예수원 벤토레이 원장은 “제천기도동산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길,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SOT 벤토레이 원장/ 예수원 충북 제천에 마련된 사랑의교회 ‘제천기도동산’은 8천2백여평 대지에 연건평 860평으로, 통나무기도실과 십자가동산, 1백여명이 머무를 수 있는 숙소동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개인의 영적성숙과 회복을 위해 만들어진 ‘제천기도동산’은 나라와 민족, 세계를 섬기는 영적에너지를 공급하는 진원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제천기도동산 // “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 제천기도동산 개원 감사예배 / 충북 제천시 “나라 위한 기도 통해 축복통로돼야” SOT 오정현 목사 / 사랑의교회 (말자막) “제천기도동산, 만민 기도하는 집 되길” SOT 벤토레이 원장 / 예수원(말자막) 8천2백평에 통나무기도실‧숙소동 등 영상취재 전상민 0831기사4 VOT 총회, 성장․성숙 기회로 - 바른총회기대 (정희진 기자) 9월에는 많은 교단들의 총회가 열립니다. CTS뉴스에서는 각 교단 총회의 주요안건을 미리 살펴보는 기획을 마련했는데요. 이에 앞서 교단 성장과 한국교회 성숙의 기회로서 건강한 총회가 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짚어 봤습니다. 정희진 기잡니다. --------------------------------------------------------------- 2009년 9월 총회를 앞두고 많은 교단들이 막바지 준비에 한창입니다. 교단의 주요 사업을 결의하고, 새 대표들을 선출하는 중대한 행사인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전문가들은 교단 총회가 교회와 교인 위의 상급기관이 아니라 교회의 올바른 운영, 교인의 신앙생활을 돕는 협의체라는 정체성 확립이 건강한 총회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합니다. 성경, 찬송가 채택 등 교회 내부 문제와 존엄사, 대북지원 등 사회적 현안에 대해 신학적 입장을 정립하고, 개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의 목소리도 최대한 반영해야 합니다. INT 이상원 교수 / 총신대 과거 일부 교단의 총회가 새 임원선거와 관련해 금품수수, 상호비방 등 불미스런 문제가 발생했던 만큼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문가들은 목회자 스스로의 자정노력과 동시에 선관위도 구체적 원칙을 세우고 엄격한 활동을 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INT 정운형 사무국장 / 교회개혁실천연대 또 사나흘에 불과한 총회 기간에 비해 너무 많은 안건이 상정되다보니 충분한 논의와 다양한 의견개진이 필요함에도 안건 상당수가 단순히 찬반에 대한 박수로 처리되는 관행도 개선돼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총회 전에 미리 안건을 공시하거나 총회 시 자세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INT 정운형 사무국장 / 교회개혁실천연대 건강한 총회를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목회자와 장로 등 총대들의 개선의지입니다. 교단 총회가 바람직한 정치적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먼저 기도로 깨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총회, 성장․성숙 기회로 “총회, 교회 운영․교인 신앙 돕는 협의체” INT 이상원 교수 / 총신대 “목회자 자정노력․선관위 공정한 활동” INT 정운형 사무국장 / 교회개혁실천연대 “안건 박수로 처리하는 관행 개선돼야” INT 정운형 사무국장 / 교회개혁실천연대 영상취재 최병희 0831기사5 단신 교회의 날 기자회견 (정희진 기자) 오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09 교회의 날’을 앞두고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2009 교회의 날 공동조직위원장 김종원 장로는 “그리스도인들이 사회와 소통하는 축제의 마당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목회자와 평신도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한다”고 전했습니다. ‘교회, 길을 찾다’를 주제로 한 ‘2009 교회의 날’은 9월 15일 백주년기념관에서 평신도 중심의 에큐메니컬 예배로 시작되며, 17일과 19일 사회선교 등 주제별 세미나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2009 교회의 날 기자회견 // 8월 31일 / 기독교회관 “사회와 소통하는 축제마당” 15일 예배, 17․19일 주제별 세미나 영상취재 최병희 0831기사6 VOT “책을 보내 주세요” - 캄보디아장로교신학대학교, 도서 지원 절실(양화수 기자) 캄보디아 장로교 선교사들이 교단을 초월해 설립한 캄보디아장로교신학교가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공식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도서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양화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지난 2004년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 세워진 캄보디아장로교신학교는 캄보디아에서 사역하는 12개 장로교단 선교사들이 교회분열의 역사를 답습하지 말자는 취지에서 단일 교단으로 연합한 캄보디아장로교공의회의 첫 번째 산물이라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INT 김창훈 선교사 // 캄보디아장로교공의회 회장 00:22:09:01 하나된 마음으로 캄보디아를 섬기고 공의회를 통해서 이 땅 가운데 캄보디아장로교단을 설립하고 캄보디아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감당하는 하나님 일꾼을 세워나가는 일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장로교신학교는 4년제 신학대학으로 현재 학부과정 40여명이 있으며, 1회 졸업생10명은 대학원에 해당하는 신학연구원과정에 있습니다. 하지만 전통적 불교국가인 캄보디아에서 현재의 수준으로 정부인가를 받기는 힘든 일. 선교사들은 이 난제를 풀기 위해 국제적 신학교 협의체인 아시아신학교협의회 ATA가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INT 이윤수 학생처장 // 캄보디아장로교신학대학교 ATA 가입은 교수진과 학생 수, 학교건물과 도서 확보량으로 결정됩니다. 현재 교수진과 학생 수, 학교 건물 등의 기준은 어느 정도 맞춰진 상태지만, 도서 확보량은 턱없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ATA가 요구하는 기준은 영문 신학서적 6천권 가량인데, 현재 확보된 것은 2천여권에 불과합니다. INT 이윤수 학생처장 // 캄보디아장로교신학대학교 부족한 도서를 기증받기 위해 캄보디아선교사들은 소속 교단 신학교와 은퇴목회자 등을 찾아다니고 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습니다. 캄보디아의 복음화를 위한 차세대를 길러내는 일에 한국교회의 도움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캄 장신, 도서지원 절실 // “책을 보내주세요” 캄보디아 장로교 신학대학교 --- 장소 자막 캄 장신, 장로교 연합의 결실 INT 김창훈 선교사 // 캄보디아장로교공의회 회장 하나된 마음으로 캄보디아를 섬기고 공의회를 통해서 이 땅 가운데 캄보디아장로교단을 설립하고 캄보디아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감당하는 하나님 일꾼을 세워나가는 일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학부 ․ 대학원, 기독 인재 양성 요람 ‘정부인가’ 위해 ‘ATA 가입’ 추진 INT 이윤수 학생처장 // 캄보디아장로교신학대학교 영문 신학도서, 4천여 권 확보 절실 INT 이윤수 학생처장 // 캄보디아장로교신학대학교 영상취재 강권수 0831기사7 단신 故 김두완박사 추모음악회 (박새롬 기자) 1천여편의 성가곡을 만들어 한국교회음악의 대부로 불리는 고 김두완 장로 추모 음악회가 29일 영락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추모 1주기를 맞아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백석합창단, 서울교회 어린이 합창단, 서울 바하합창단 등이 출연해 ‘어지신 목자’ ‘연못가에 자라는’ 등 고 김두완 장로의 대표곡들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두 편의 찬송가를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 부르며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고 김두완 장로는 아가페 합창단, 서울기독교필하모니 관현악단을 창단하고 한국교회음악협회 회장, 한국교회음악작곡가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어린이 찬송가, 성가곡, 칸타타 등 수많은 교회음악을 남겼습니다. 故 김두완 장로 추모음악회 // 8월 29일 / 영락교회 교회음악 발전에 헌신한 고인 추모 영상취재 최병희 0831기사8 단신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사랑콘서트 (고성은 기자)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는 쌀 소비 촉진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우리쌀 사랑 콘서트 ‘나눔’을 29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2회째인 ‘나눔’콘서트에는 가수 김장훈, 메조소프라노 김수정, 월드비전 선명회 어린이합창단 등이 출연해 클래식과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소외된 불우이웃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의 수익금은 중증장애아동을 위한 병원 건립기금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우리쌀 사랑 콘서트 ‘나눔’ // 8월 29일 / 예술의전당 영상취재 최병희 네트워크 090831기사1 단신 제2회 조치원찬양축제 (중부방송) 지역교회 연합을 위한 제2회 조치원찬양축제가 조치원장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연합회장 전세광 목사는 "찬양의 기쁨과 감격을 누리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조치원제일교회, 영락교회, 천군교회 등 16개 팀이 독창과 중창, 몸찬양 등을 선보였습니다. 제2회 조치원찬양축제 // 8월 29일 / 조치원장로교회 CTS중부방송 090831기사2 단신 한여름밤의 음악회 (청주방송) 청주지역 5개 교회 성가합창팀이 지역주민 초청 '한여름밤의 음악회'를 30일 청주 우암교회에서 열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우암교회와 상당교회, 금천교회 등 5개 교회 성가합창단이 참여해 '오 주님', '주 예수 이름 높이어' 등 은혜로운 성가곡을 선보였습니다. 한 여름밤의 음악회 // 8월 30일 / 청주 우암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090831기사3 단신 나눔과기쁨 나누미 하기수련회 (부산방송) 사단법인 나눔과 기쁨 부산울산경남연합회는 '나누미 하기수련회'를 부전기도원에서 가졌습니다. 부산경남 본부장 나영수 목사는 “나눔과 기쁨의 사역은 작은교회가 사역에 앞장서고 자립교회가 후원하는 형태로 도시성시화를 위한 귀한 도구”라며 적극적인 동참을 권고했습니다. 이어 사역의 극대화를 위해 효과적인 후원자 개발과 반찬나눔, 노인요양공동생활 가정 등에 대한 세미나가 진행됐습니다. 나누미 하기수련회 // 8월 27 - 28일 / 부전기도원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김민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