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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0-28
조회 :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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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일본의 사회운동가 가가와 도요히코 목사의 사회헌신 100주년을 기념한 심포지엄이 27일 청어람에서 개최됐습니다.
가가와 도요히코 손자인 가가와 도꾸아끼, 일본 가가와 백주년 기념 준비위 등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덕수교회 손인웅 목사는 “가가와 도요히코 목사는 빈민, 평화운동을 복음을 바탕으로 실천한 목회자”라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국의 복음열정과 가가와 목사의 실천운동이 협력해 새로운 기독운동 방안이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간디, 슈바이처와 함께 근대 헌신적인 사회운동가로 알려진 가가와 도요히코 목사는 일본 빈민운동과 노동, 농민운동, 소비자 생활협동조합 등 일본의 사회운동을 처음 일으킨 인물입니다. |